대구스타디움 출발, 선착순 4만 명 모집!! ." 2026년 2월 마지막 전주 일요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하는 대구마라톤 2026 대회의 참가 신청 일정, 접수, 종목, 상금, 코스, 교통통제, 시청 방법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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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및 장소
대회일시: 2026년 2월 22일(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 및 대구 시내 일원.
운영등급: 세계육상연맹 라벨(국제 공인)로 엘리트와 마스터즈가 함께 달리는 국제대회.
- 종목: 풀코스(42.195km), 10km, 건강달리기.
- 규모: 선착순 총 40,000명(풀 20,000 / 10km 15,000 / 건강 5,000).
- 중계: KBS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예정.
접수 일정·방법·참가비
접수기간: 2025년 9월 15일(월) 10:00 ~ 12월 31일(수) 23:59, 선착순 마감.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종목 선택 → 개인정보 입력 → 결제 순으로 진행되며, 단체 등록(동호회)도 병행 가능하다.
- 예상 참가비 가이드: 풀 8만 원 / 10km 5만 원 / 건강 3만 원 수준(최종 공지 우선).
- 연령: 풀·10km 만 18세 이상, 건강달리기 만 13세 이상 권장.
엘리트 대회·상금 체계
엘리트 풀코스는 해외·국내 합산 약 150명 내외 초청 기준으로 운영되며, 기록 보너스와 신기록 보너스가 별도로 책정된다.
국제부문 우승 상금과 단계별 상금, 국내부문·단체·지도자 상금, 한국신기록·대회신기록·세계신기록 보너스 등이 공지되며, 일부 기록 미달 시 페널티 조항이 적용될 수 있다.
- 국내부문은 기준기록 초과 시 등위만 인정 등 예외 규정 존재.
- 초청료·보너스는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코스 특징·관람 포인트
코스는 대구스타디움 출발·도착을 중심으로 수성구·중구·동구 주요 도심 축을 잇는 순환형으로 설계되어 관람 접근성이 높다.
관람 추천 포인트는 동대구역, 서문시장, 수성못 일대 등으로, 랜드마크 연출과 교통 접근이 용이해 현장 응원에 적합하다.
- 공식 코스맵·집결 동선 PDF는 접수 개시 전후로 공개된다.
- 하프코스는 2025년 신설됐으나 2026 일반 모집 종목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어 공지 확인 필요.
교통통제·우회도로 가이드
대회 당일 스타디움 인근은 이른 시간부터 장시간 통제되며, 도심 주요 교차로는 출발 전후 집중 통제 후 구간별 순차 해제된다.
지하철 중심 이동이 가장 효율적이며, 버스 노선 우회와 임시 정류장 변경이 공지된다. 자가용은 임시주차장 + 도보·지하철 연계를 권장한다.
- 가장 혼잡한 시간대: 08:30~12:30 전후(종목·선수대열에 따라 변동).
- 우회도로·통제표는 대회 주간에 최신본으로 다시 확인.
참가자 필수 체크리스트
번호표·칩 수령, 물품보관 위치, 집결 시간은 종목별로 상이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수다.
보급소·의료 지원·피니시 포토서비스·마사지 운영 시간까지 미리 체크하면 완주 후 체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 권장 집결: 출발 90분 전(대기·화장실·워밍업 고려).
- 복장: 대기용 방풍 자켓, 폐기용 외투, 보온 시트 준비.
시청·현장 관람 팁
TV·온라인 동시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어 기록 경쟁과 선두권 전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현장 관람은 스타디움, 동대구역, 서문시장 등 접근성 높은 지점이 유리하며, 통제 해제 타이밍에 맞춘 포인트 이동이 효율적이다.
- 모바일로 구간별 전개 확인 후 다음 응원 포인트로 이동.
- 대중교통 막차·배차 간격을 사전 점검해 귀가 동선을 확정.
자주 묻는 질문 Q&A
Q1. 대회일정은? A. 2026년 2월 22일(일) 09:00, 대구스타디움 출발.
Q2. 접수 시기는? A. 2025년 9월 15일(월) 10:00 ~ 12월 31일(수) 23:59, 선착순.
Q3. 종목은? A. 풀코스, 10km, 건강달리기(일반 참가 기준).
Q4. 참가 정원은? A. 총 40,000명(풀 20,000 / 10km 15,000 / 건강 5,000).
Q5. 중계는 어디서? A. KBS 생중계 및 공식 온라인 라이브.
Q6. 상금·보너스는? A. 국제·국내 부문 상금, 한국신기록·대회신기록·세계신기록 보너스와 기록 미달 페널티가 적용.
러너를 위한 실전 전략
기온 변동이 큰 2월 레이스는 보온·탈의 타이밍이 기록에 직결된다. 스타트 직전까지 보온하고, 첫 5km는 보수적으로 진입하자.
도심 바람과 교차로 리듬을 고려해 5km 스플릿을 ±5초 이내로 관리하고, 보급 구간에선 혼잡을 피해 외측 라인으로 진입하면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다.
- 영양: 출발 2~3시간 전 고탄수 식사, 30~40분 간격 젤·이온 보급.
- 페이스: 30km 이후 목표 페이스 -5초 전략으로 네거티브 스플릿 노림.
